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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 너무 보고 싶다
오늘 아버지 기일이네요. 아버지가 회를 좋아하셨습니다.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자주 접했어서인지 저도 회를 좋아하네요... 살아 계실 때 회 한 접시에 단 둘이 술 한잔 했던 기억이 없네요. 이제서야 술 한 잔 따라드리면 무슨 소용일까요. 늘 보고 싶고 같이 하지 못 한 것들이 너무 많아 후회할 것도 너무 많네요. 꿈도 꾸지 않던 제게 돌아가시고 얼마 뒤 꿈에 나와 울지 말라고 잘자라고 발걸음도 조심조심 오셔서 불 끄고 가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옆에 있을 땐 소중함을 모른다고 하잖아요.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기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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