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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라고

정치병은 죽어야 고쳐진다던데 맞나요? 탄핵 직전부터 와이프 정치 성향이 극단적으로 변했습니다. 전 정치에 관심이 적은편이라 와이프가 첨엔 제게 별로 얘기를 안하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제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결론은 제가 본인 의견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었지만 그게 안되나봅니다. 오늘도 정치관련 영상을 같이 보자고 얘기를 꺼낸 이후 작은 논쟁이 큰 다툼으로 이어졌어요. 와이프는 정치에 시간과 에너지를 꽤 쏟고 잏아요. 전 여기에 쏟는 에너지와 관심을 가족에게 쏟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와이프는 가족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이라 제게 얘기를 안할수 없답니다. 갈등을 피하려면 그냥 동의하고 하자는대로 해야하는데…쉽지 않네요. 다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나요?